[작가] 정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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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정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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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사람. 무채색 도시생활자. 허술한 집착광공 까만 망토 차차. 선택적 활자 중독자. 유치원 가기 전부터 화장실에 앉아 샴푸 통 뒷면에 적힌 글자를 읽었다. 읽으라는 책은 안 읽고, 읽고 싶은 책만 읽다가 노후 자금 대신 책 모으는 사람이 되었다.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모르지만 매일 밤 무슨 책 읽을지는 정하고 잠든다.
2019년부터 네이버 블로그 [요정서가]와 인스타그램 @jjungs_bookshelf 에서 집요하게 읽고 헐렁하게 적는 독후감을 쓰고 있다. 앤솔러지 『이제 막 독립한 이야기 : 우연한 사랑, 필연적 죽음』, 『이제 막 독립한 이야기 : 사람과 사물들』, 『이제 막 독립한 이야기 : 행복』 에서 소설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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