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엘리자베스 오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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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엘리자베스 오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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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zabeth O’connor
작가, 사역자, 교사, 상담가로 일했으며, 40년 이상 세이비어 교회의 스태프로 활동한 엘리자베스 오코너는 헨리 나우웬이 말한 ‘상처받은 치유자’의 전형이었다. 오코너는 서른한 살 때 정신질환을 앓는 남동생의 치료 여건을 조사하고자 워싱턴을 방문했다. 잠시 머무르는 동안 친구의 초대로 고든 코스비 목사가 사역하는 세이비어 교회를 방문했고, 그날의 방문은 그녀의 인생을 완전히 바꾸었다. 그녀는 1954년부터 사회봉사 프로그램 간사로 세이비어 교회 사역에 깊이 관여하기 시작했다. 교회가 해야 할 가장 큰 과제가 교육이라고 생각한 오코너는, 1998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소천할 때까지 세이비어 교회 운동의 핵심 멤버로 사역하며 글을 썼다. 오코너의 글은 교회에 속한 많은 그리스도인뿐 아니라 교회와 거리를 두고 있던 많은 사람에게도 영향을 끼쳐, 수많은 사람이 그녀의 글을 읽고 본향으로 가는 자신만의 여정을 시작하게 되었다.

엘리자베스 오코너는 1963년 자신의 첫 책 『헌신을 향한 부르심』(Call to Commitment: The Story of the Church of the Saviour, Washington, D.C.)을 통해 세이비어 교회의 세상을 위한 독특한 사역을 알렸다. 그리고 1968년 출간된 『세상을 위한 교회, 세이비어 이야기』(Journey Inward, Journey Outward)를 통해 영성 작가로서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그 외에도 『아주 많은 우리 자신』(Our Many Selves: A Handbook for Self-Discovery), 『창조의 여덟째 날』(Eighth Day of Creation: Gifts and Creativity), 『침묵을 찾아서』(Search for Silence), 『새로운 공동체』(The New Community), 『흩어진 순례자들에게 보내는 편지』(Letters to Scattered Pilgrims) 등 다수의 책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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