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에밀 뒤르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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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에밀 뒤르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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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le Durkeim
에밀 뒤르켕(Emile Durkeim 1858~1917)은 마르크스, 베버와 함께 사회학의 세 축을 형성하는 3대 고전사회학자로 구조주의 사회학을 발전시킨 대표적인 사회학자이다. 랍비 가문에서 태어난 뒤르켕은 제3공화정 초기에 중학교에 입학했으나 서서히 종교적 관심에서 탈피하여 파리의 고등학교로 전학을 했다. 졸업 후 21세가 된 1879년에 프랑스의 지적 엘리트를 양성하는 전통적인 교육기관인 고등사범학교(Eocle Normal Superieure)에 입학했다. 1882년부터 1887년까지 독일에 체류한 1년을 제외하고 파리근교의 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이후 보르도대학 철학과 교수 그리고 파리 소르본대학에서 사회학 및 교육학 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는 당시 프랑스 교육체계의 구조와 내용의 변화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 세 권의 저작 『사회분업론』(De la division du travial social, 1893), 『사회학적 방법의 규칙』(Les Regles de la Methode sociologique, 1895), 『자살론』(Le Suicide, 1897)을 저술했다. 그 과정에서 뒤르켕의 자신만의 독특한 기능주의 사회학을 창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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