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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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이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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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成範
범양그룹의 창립자인 고 이성범 명예회장은 시인이며 사업가이며 외교관이다. 전북 고창에서 출생했으며, 호는 금곡(琴谷)이다. 현대바둑 초창기인 1947년 제1회 전국선수권전 신인 등용문에서 우승, 프로기사로 입문했고, 1975년 제3대와 1980년 제7대 한국기원 이사장을 역임했다. 1958년 무역회사 범양사를 설립했으며, 1978년 11월에 범양사 출판부를 만들었다. 신과학에 관한 관심에서 시작된 그의 열정은 새로운 과학사상 전파로 이어졌고, 신과학 총서 1호인 『현대물리학과 동양사상』을 시작으로 120여 권의 명저를 출간하였으며, 1992년 계간 [과학사상]을 발간하는 등 과학 양서 보급에 힘썼다.

저서로는 『시와 과학의 길목에서』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현대물리학과 동양사상』 『새로운 과학과 문명의 전환』 『발견자들 1, 2』 『새』 『지구 위의 생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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