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주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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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주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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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태어나 3살 때 한국으로 왔다. 육이오 때 부모님을 잃고 절에서 자랐다. 좋은 마음으로 살아야 좋은 글씨도, 좋은 말도 나온다고 믿는다. 『요리는 감이여』에서 '동동동 식혜'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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