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함과 호기심이 만나면 재미난 일이 생긴다.”

10대 때부터의 취미생활인 만들기가 이어져 한 때 국내 모형지에 필진으로 잠깐 활동하기도 했었고, 현재는 과학교재를 개발하는 손과머리를 운영중이다. 직접 설계한 프라모델을 생산해서 일본과 유럽에 수출한 일을 즐거운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아두이노와 같은 MCU를 사용한 다양한 작품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아들과 함께 ExP. DnA(Digital & Analog)라는 팀으로 협업해서 쓸모없는 것부터 재미있는 것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며, 현재는 ExP. D&A의 활동과 프로젝트를 담은 책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