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국제교류학을 공부하며 쌓은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일본 문화의 흐름을 파악했다. 이를 기반으로 일본어의 사전적 해석과 정의 작업 및 ’마리 로랑생 색채의 황홀展’을 비롯한 다수의 예술 번역 작업을 하였으며 현재는 역사, 문화 및 애니메이션, 유튜브 채널 등의 영상 번역을 통해 최신 일본 문화를 이해하고 소개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