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기질 아카데미 대표로, 안양조은교회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향자 전도사는 교회사역의 현장에서, 자신을 도형심리를 활용하여 상한 심령들을 회복하고 치유하는 일에 성령님이 도구로 사용하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다. 청소년들에게 비전스쿨을 운영하며 주님이 허락하신 비전과 사명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우며, 기질을 통해서 주님이 주신 우선순위 은사를 발견할 수 있도록 은사 세미나와 기질별 전도전략을 세워서 전도의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강의를 하고 있다. 지난 20여년 동안 전국에 도형상담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도형심리상담사 1~2급 자격 과정과 강사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유치원과 어린이집, 학교에서 교사와 학부모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주님의 사명자로 살고 있다.
저서로는 “도형심리로 마음읽기” (장해성, 백승철 공저, 2015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