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영동

이전

  저 : 김영동
관심작가 알림신청
[한겨레] 지역에디터석 영남팀 부산지역 기자. 1977년생으로 부산대 사법학과를 졸업했다. 빈둥거리기를 좋아하고, 방바닥과 가장 친하다. 멋있어 보인다는 이유로 기자를 꿈꿨다. 운 좋게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가 눈물을 많이 흘렸다. 치열하고, 힘들고, 일거리가 끝없는 직업이기 때문이다. 항상 내일을 고민하고 걱정한다. 고등학교 교과서 수준의 역사 지식으로 ‘왜성’ 취재를 했다가 ‘조선왕조실록’까지 공부하게 됐다.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 책까지 출판하게 돼 부끄럽기도 하다. 하지만 현장을 직접 발로 뛰고 몸으로 취재한 만큼 성취감도 크다. 생애 첫 책 『왜성 재발견』을 만들었기에 정말 감격하고 있다. 평생 자랑하고 다닐 듯하다.

김영동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