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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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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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부터 우포늪 보전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2010년부터는 교사 생활을 정리하고 우포늪에 들어와 살면서 ‘우포자연학교’를 운영하며 우포늪의 하루하루를 관찰하고 사진으로 기록하고 있다. 많은 따오기가 야생으로 돌아갔을 때를 대비하여, 원형의 30% 정도만 남아 있다고 알려진 우포늪이 원래의 모습을 되찾도록 하는 일에 남은 생을 보탤 예정이다. 요즘은 잘 보전된 낙동강 변 습지들을 지역주민들과 시민사회가 공동 관리하면서, 다양한 생물자원들을 현명하게 이용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우포자연학교 교장. 『비밀의 정원 우포늪』, 『낙동강의 선물 주남저수지』, 『우포늪의 생물』 등을 썼다. 우포늪 보전과 멸종된 따오기 복원 추진 사업을 주도했으며, 우포늪가에 살면서 야생동식물 보호와 서식처 확대를 위해 습지보전운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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