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장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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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장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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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고, 지금은 대구에 있는 운암고등학교에서 다른 선생님들과 함께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전국국어교사모임의 회원으로 활동하며 고전 번역에 참여하여 『토끼전, 꾀주머니 뱃속에 차고 계수나무에 간 달아 놓고』, 『박씨전, 낭군 같은 남자들은 조금도 부럽지 않습니다』를 펴냈고, 『고등학생을 위한 우리말 우리글』(공저)과 『문학시간에 소설 읽기』(공저) 등을 함께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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