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전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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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전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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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아이의 양육법은 속도 조절이다. 기다림이라 말할 수 있다. 빨리하라고 재촉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하도록 기다려 주고 새로운 놀잇감이나 친구에게 익숙해질 때까지 머물러 기다려 줘야 한다. 혹, 답답하다고 혼자 내버려 두면 어른이 되어서도 아이가 새로운 것을 시도하지 않을 수도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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