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수자타 매시

이전

  저 : 수자타 매시
관심작가 알림신청
Sujata Massey
영국 태생으로 인도와 독일계 부모에게서 태어나 주로 미국에서 자랐다. 존스 홉킨스 대학교에서 작문을 공부한 뒤 5년간 기자로 일하다가 미 해군 군의관인 남편을 따라 일본으로 건너갔다. 일본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일본어를 배우는 한편, 도쿄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소설을 쓰기 시작했는데, 그 책이 데뷔작이자 <레이 시무라 시리즈>의 첫 권인 『샐러리맨의 아내The Salaryman’s Wife』(1997)이다. 이 책으로 매시는 애거서 상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큰 주목을 받으며 총 열한 권의 ‘레이 시무라’ 소설을 발표했다.

이후 매시는 자신의 뿌리인 인도로 시선을 돌려 영국령 인도를 배경으로 한 『슬리핑 딕셔너리The Sleeping Dictionary』(2013)와 『인디언 그레이Indian Gray: Historical Fiction』(2015)를 발표했다. 2018년작 『말라바르 언덕의 과부들』은 인도 최초의 여자 변호사들에게서 영감을 받은 작품으로 비평가들의 찬사와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성공적인 새 시리즈의 서막을 열었다. 2019년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인 『사타푸르 문스톤The Satapur Moonstone』이 출간되었고, 2021년 6월 세 번째 책인 『봄베이 프린스The Bombay Prince』가 출간될 예정이다. 매시는 현재 가족과 함께 메릴랜드 볼티모어에 살면서 자료 조사차 종종 인도를 방문하고 있다.

수자타 매시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