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장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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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장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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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고양이 3마리와 동거 중인 27세 늦은 사춘기 소녀이다. 남자친구와 함께 작은 소품샵을 운영하고 있다. 8살 차이가 나는 어린 남동생도 최근 수능을 본 뒤부터 우리 일을 도와주고 있는데 곧잘 따라와 주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20대에 사장님이 되어서 가장 좋은 점은 늦잠을 잘 수 있는 점이다. 가장 나쁜 점은 과도한 스트레스로 비만의 길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점이다. 오늘도 퇴근 후 치킨을 시켜 먹은 걸 보니 아무래도 영원히 벗어나지 못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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