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유상민

이전

  저 : 유상민
관심작가 알림신청
인천시 서구 원당동에 있는 한우리교회의 담임목사다. 어려서부터 별명이 목사였다. 안경을 쓰니 눈이 네 개라서 목사(目四)였고, 어차피 목사가 될 사람이라 해서 목사(牧師)였다. 고등학교 1학년 때 갑작스런 아버지의 죽음을 보며 목사 되기를 서원했고, 그 후 다른 길로는 눈을 돌린 적이 없다.

20세기의 끝인 1999년도에 결혼을 하고 목사안수를 받았다. 신수동교회와 예일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있었고, 2000년 5월에 단독 목회를 시작했다. 목회에 소질은 없다. 꾸준함은 있다. 좋은 교우들 덕에 한 곳에서 오래 목회하고 있다.

‘사람들을 교회로 인도하여 그리스도의 지체가 되게 하고, 그들이 그리스도의 인격을 닮은 성숙한 성도가 되도록 격려하고 도우며, 그들이 교회에서의 사역과 세상을 향한 선교에 동참하여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는 예배 공동체가 되게 하는 교회’를 꿈꾸며 목회하고 있다.

유상민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