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윤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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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윤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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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 되면 혼자 어두운 방에서 일기처럼 시를 쓰곤 한다. 한 사람이 나의 인연이 되기까지 오고 가는
설렘과 따뜻함을 좋아한다. 소중한 인연을 기억하고자 그리워했고 그리워하니 사랑하고 싶더라. 오늘, 당신의 그리움에게 안부를 묻는다.

노을이 질 때면 하늘이 예뻐 한참을 바라본다. 어느새 어두워진 하늘이 아쉬워 글을 적어본다. 기억에 남은 노을이 아른거린다. 내게 당신이 그러하다.

저서로 『그리움에 물든 아이』, 『시간은 기억을 그리움에 묻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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