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풍림작은도서관 별빛지기 10명

이전

  저 : 풍림작은도서관 별빛지기 10명
관심작가 알림신청
예진

안녕하세요. 꼬마작가 멤버 신예진이라고 합니다. 낯선 친구들과 함께 책을 쓴다는 것이 처음에는 낯을 가렸는데 책을 쓴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점점 상승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드디어 저도 “책이 나온다” 라는 말에 들떴습니다. 책이 출간되면 이젠 친구들과 만나지 못한다는 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이젠 카톡방을 만들어 친한 아이들끼리 소통을 하고 그런 사이인데 헤어지자니 정이든 사이여서 정말 아쉬워요. 앞으로도 10명의 꼬마작가 많이 응원해주세요.

수연

우리는 작가다. 우리는 시를 쓰는 작가다. 우리는 안성시 풍림 작은 도서관으로 만들어진 작가다

시:시를 쓰는 강아지 시월이
월:월요일이 좋아하는 작가들
이:이들이 우리 나이가 적다고 하지 마세요.
저희도 작가를 할 수 있어요

서율

그냥 똑같은 하루는 싫다. 그래서 인생을 바꾸기로 했다. 내가 어려도 또 힘이 약하든 난 상관없다. 그동안 꼬작을♥ 시는 귀찮은 게 아니다. 작가들은 이걸 노력하고 계속 시를 쓴다. 그리고 시는 미래의 예술이다.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소희

꼬:꼬마작가들이
마:마....막!
작:작가가 되었느냐.
가: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만든다.

정:정답고
소:소중한
희:희희희 웃는 작가들

수빈

안녕하세요! 꼬작(꼬마작가) 수빈이에요. 처음으로 책을 만들어 신나고 떨리네요. 언니, 오빠, 친구들과 처음에는 떨리고 힘들었지만 하다 보니 재미있어요! 이렇게 책을 낸 다는 건 재미있는 것 같아요

연서

안녕하세요. 3학년 최연서 입니다. 작가가 처음이라 어떻게 책을 만드는지도 잘 몰랐는데 김진수 선생님께서 잘 가르쳐 주셔서 쉽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꼬마작가들을 가르쳐주신 김진수 선생님, 김정은 선생님께 감사드림니다

규민

이-이 세상에서
규-규모가 가장 큰 배달의
민-민족
언제나 긍정적인 마인드로 오늘도 써본다.

아현

안녕하세요 꼬마작가 이아현입니다. 저희가 6월부터 12월까지 꼬마작가를 했습니다. 작가가 된다는 게 신이 나고 기대해봅니다.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꼬마작가 동생, 언니, 오빠들과 헤어진다는 게 아쉽습니다. 또 저는 작가가 되는 날을 꿈꾸며 시를 썼습니다. 저희는 장난도 치고 수많은 시도 썼습니다. 저희가 만든 『꿈꾸는 꼬마작가, 꼬마들의 반짝반짝 빛나는 이야기』를 읽어 보시면 저희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 것입니다.

현수

신:신처럼 강력하고
현:현자같이 현명하고
수:수도 없이 시를 짓는 꼬마작가입니다. 그냥 포기하지 않고 하면 무엇이든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민

우리도 처음에는 그랬어요. 틀에 박혀있는 표현, 틀에 박혀있는 주제, 뻔한 상식... 난 이런 게 싫었어요. 달라지고 싶었어요. 하지만 너무 익숙해진 표현을 떨어지게 할 순 없었어요. 하지만 조금은 바꿀 수 있어요! 빈 종이에 글쓰기는 막막하고 힘들어요. 지루할 때도 있고 머리도 짜야겠죠? 작은 연필심은 나의 마음이 되어 아무것도 쓰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번뜩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그때 드디어 움직였어요. 얼마나 개운한지! 우린 발전하고 있었어요. 조금씩 조금씩 발전하다 특별한 시를 만들었죠! 특별히 모인 시집 『꼬마들의 반짝반짝 빛나는 이야기』 소소하지만 빛나는 이야기를 읽으세요. 시집의 표지를, 지금 당장 열어요!

풍림작은도서관 별빛지기 10명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