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가쿠타 미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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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가쿠타 미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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角田光代
섬세하고 날카로운 심리 묘사로 일본에서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하며 필력을 인정받은 소설가이자 에세이스트. 나이 듦에 관한 두려움과 기대, 반려 고양이를 향한 애정, 좋아하지는 않지만 꾸준히 해온 운동 이야기 등을 유쾌하면서도 담백한 에세이로 풀어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여러 가지 주제를 그에 딱 맞는 문체로 표현해낸다는 평을 받는 그답게 『천 개의 밤, 어제의 달』에서는 밤처럼 고요한 감성과 문체를 만나볼 수 있다.
와세다대학교 제1문학부를 졸업하고 1년 뒤인 1990년에 『행복한 유희』로 가이엔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공중정원』으로 부인공론문예상, 『대안의 그녀』로 나오키상, 『8일째 매미』로 중앙공론문예상, 『종이달』로 시바타 렌자부로상 등 굵직한 여러 문학상을 받았다. 『종이달』을 비롯한 여러 작품이 영화나 TV드라마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소설 이외에 『언제나 여행 중』, 『아주 오래된 서점』, 『무심하게 산다』, 『어느새 운동할 나이가 되었네요』 등의 에세이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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