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송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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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송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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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쓰여야만 한다. 그리고 써야 한다. 몰아치는 감정의 파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거친 물결 속 내가 지나온 나의 기록이 있어야만 한다. 그 기록은 수평선 너머에 있는 섬의 지표가 되어 줄 것이다. 우리는 쓰여야만 한다. 삶의 끝, 도달해야만 하는 섬을 따라서. 시는 체험으로부터 시작되며 그것은 나의 일생에 거쳐 완성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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