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세바스티앙 텔레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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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그림 : 세바스티앙 텔레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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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시카섬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던 중 만화 「아스테릭스」를 처음 접하고 그림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 후로단 한순간도 그림을 손에서 놓은 적이 없습니다. 작가가 크레파스를 내려놓을 때는 오로지 컴퓨터 마우스를 쥐고 자신이 그린 그림에 색을 덧입힐 때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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