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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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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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동요와 그림책을 쓰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깜찍한 이유로 학교에 자주 결석하던 반 아이를 보며 《학교에 가지 않을 거야!》를 썼습니다. ‘모든 순간은 이야기가 된다’라고 믿으며 오늘도 일상의 사소함을 특별함으로 가꾸어 나갑니다. 쓴 책으로는 《봄에도 첫눈이 올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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