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채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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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채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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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문학회 활동 및 복지관에서 아이들과 하는 국어 수업을 즐기다 졸업했다. 학원 국어 강사, 사회부 기자, 장애인 자립생활 센터에서 활동 지원사를 했고, 야학에서 문학과 예술을 가르쳤다. 우연히 찾은 제주도에 머물며 섬이 먼저 쓴 글들을 읽었다. 서울의 한 문예지에 동시로 등단했으나 혼자 글쓰기에 익숙해, 육지와 제주도를 오가며 글을 쓰고 있다. 섬에선 육지를 가끔 생각하고 육지에선 섬을 자주 그리워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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