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조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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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 조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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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과외를 하는 엄마와 영어 교사인 아빠의 영향으로 사범대에 진학했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반 학기만에 내리 3년을 휴학하고 자퇴했다. 그동안 공부한 게 아까워 공시 준비도 해 봤지만 좀처럼 잘 풀리지 않았다. 뒤늦게 하고 싶은 걸 해 보자 결심한 후 문제집 대신 빈 연습장을 꺼내 들었다. 이것저것 다 해 보고 싶어하는 병아리 그림작가. 앞으로 어디서 뭘 하고 있을지 아무도 모른다. 친구가 준 레몬 씨앗 하나 받아서 키우다가 식물 키우는 게 취미가 됐다. 향초를 피우는 것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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