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석, 김창균, 배태석, 하광일, 강윤식 5인의 외과전문의로 구성된 강탈장연구소는 매년 3,000여 건의 탈장수술을 시행하는 등 2021년 1월 현재 2만 1천 9백 건이 넘는 탈장수술을 시행한 국내 최다 실적의 기쁨병원 탈장 수술팀이 개설한 연구소다. 강탈장연구소를 이끄는 강윤식 원장은 1990년도에 서울외과클리닉을 개원하여 국내에 본격적인 전문병원 시대를 열었으며, 2001년 국내 최초의 탈장센터와 2006년 국내 최초의 스포츠 탈장센터를 개설하여 탈장수술의 전문화 시대를 열었다. 이후 많은 경험과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세계적인 무인공망 서혜부 탈장수술법인 강리페어 수술법을 비롯해, 기쁨병원 고유의 스포츠 탈장수술법과 안전한 소아 탈장수술인 수면 국소마취 고위결찰술 등의 수술법들을 새로 개발해 탈장으로 고통 받는 많은 분들께 최선의 치료를 해드리고 있다. 특히 ‘강리페어 탈장수술(Kang repair)’은 기존 인공망 탈장수술의 심각한 부작용을 차단하는 동시에 재발을 획기적으로 낮춘 매우 이상적인 무인공망 탈장수술법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미국·영국·호주·캐나다 등 전 세계에서 많은 환자들이 강리페어 탈장수술을 받기 위해 찾아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