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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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주 : 이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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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 Na Lee
비올리스트 이한나는 현재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차세대 비올리스트로 주목 받고 있다. 이한나는 라비니아, 베르비에, 말보로와 같은 국제 유수의 페스티벌에 여러 차례 초청되어 킴 카쉬카시안, 콜린카, 루시 채프먼, 찰스 나이딕과 같은 명연주자들과 호흡을 맞추었고, 2015년 월간 객석이 선정한 “차세대 이끌 젊은 예술가”에 선정되었다. 2009년 뉴잉글랜드 음악원 협주곡 콩쿠르에서1위를 차지하며 수상자 협연 연주회를 가졌으며, 그 외에도2007년 국제 영아티스트 콩쿠르1위, 헬람 영아티스트 콩쿠르 특별상, 오사카 국제콩쿠르2위 등 다수의 국제콩쿠르를 석권하며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2004년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를 통해 데뷔한 이후2009년 금호아트홀 ‘라이징스타 시리즈’로 차세대 비올리스트로 주목을 받았으며, 그 후 2011년 ‘금호아티스트시리즈 독주회’, 2014년 ‘겨울나그네 전곡 독주회’, 2016년 'Brahms 전곡 독주회' 등 꾸준히 금호아트홀에서 초청 독주회를 열고 있다. 2016년 교향악축제에서 성남시향과 지휘자 금난새와 함께 월튼 비올라 협주곡을 협연하였으며 2017년에는 군포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14년에는 코리안심포니와 버르토크 협주곡을, 구미음악제에서 알래스카 페어뱅크스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그 밖에 2012년 프랑크푸르트라인마인 청년 필하모닉 협연, KNUA 오케스트라와NEC필하모닉 등과 다수 협연한 바 있다.
현재 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츠 멤버로 정기공연 및 지방투어 연주를 하는 동시에 올림푸스 앙상블, 오푸스 앙상블, 코리아나 챔버뮤직 소사이어티, 로망 앙상블, 올라 비올라 사운드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또한, 2011년에 결성된 칼라치 스트링 콰르텟의 비올리스트로 활동하며 쇼스타코비치 콰르텟 전곡연주, 아프리카 투어 등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시도하고 있다. 이한나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영재교육원을 비롯하여 연세대학교,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선화예술중·고등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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