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법과학감정 연구소 주식회사 대표이사. 법과학이란 범죄의 문제를 “과학과 기술”에 기초하여 연구하고 해결하는 학문으로, 감수자는 일본 유수의 민간과학감정기관인 법과학감정연구소의 대표를 맡고 있다. 일본 법과학기술학회 정회원. 과학경찰연구소, 과학수사연구소 OB나 각 방면의 과학감정 전문가 및 연구자로 조직을 구성하여, 재판소, 검찰 및 경찰 등의 관청, 변호사, 기업, 개인 등으로부터 의뢰를 받아 연간 800건을 넘는 감정을 하고 있다. 또 , <아이보>, <갈릴레오>, <절대영도>, <언내추럴>, <트레이스~과학수사의 남자~> 등 인기 TV 드라마의 과학수사지도나 감수도 담당. 주요 저서로는 <어느 사건의 범인은 이걸로 떠올랐다! 과학수사>(SHUFUNOTOMO), <범인은 모르는 과학수사의 최전선!>(미디어 팩토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