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한국경제신문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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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한국경제신문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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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_주가가 폭락한 2020년 3월부터 3000을 돌파한 2021년 현재까지 증권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경제부·산업부·유통부·부동산부·정치부 등을 거쳤다. 이건희 회장의 경영철학을 다룬 『지행33훈』 『평판사회(공저)』 『대우 자살인가 타살인가(공저)』 등의 책을 썼다. 성균관대 정외과, 한양대 언론대학원을 나왔다.

김현석_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를 연재하고 있다. 네이버 구독자 수가 2만 1,000명이 넘는다. 2000년 한국경제신문에 입사해 증권부·경제부·유통부·산업부 등을 거쳤다. ‘시장은 항상 옳진 않지만 맞다’고 믿는다. 시장의 눈으로 세상을 보려고 노력한다. 서강대 정치외교학과와 국제대학원을 나왔다.

김동윤_2002년 한국경제신문에 입사해 한국은행·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등 경제 관련 정부부처(기관)와 자본시장을 두루 취재했다. 2014~2017년에는 한국경제신문 베이징특파원으로 중국 경제의 변화와 자본시장의 발전상을 현장에서 지켜봤다. 서울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했다.

조진형_경제·사회·산업·증권 분야를 거쳤다. 자본시장 취재 경력이 유독 길다. 시장 이면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관심이 많다. 현상보단 본질을 꿰뚫어보는 기자를 지향한다. 2019년 사모펀드 라임사태를 처음 보도해 각종 상을 수상했다.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양병훈_취재를 하면서 주변의 막연한 종목 추천을 믿고 투자하는 사람이 제법 많다는 데 놀랐다. 평소 생업에 쏟는 노력의 극히 일부만 들여 투자 공부를 하면 돈을 더 벌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됐다. 독자들에게 ‘돈 버는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박재원_2012년 기자생활을 시작했다. 산업부·중소기업부 등을 거치며 산업 전반을 취재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입 기자로서 격변하는 정치 현장도 지켜봤다. 현재는 증권부 펀드팀장을 맡아 역사적인 ‘머니 무브’가 진행되는 자본시장을 취재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를 졸업했다.

고재연_정치부·문화부·산업부 등을 거쳤다. 2020년 증권부로 옮겨 동학개미들과 함께 역사적인 ‘롤러코스터 장세’에 몸을 실었다. 변화하는 산업의 흐름을 읽어야 제대로 된 투자를 할 수 있다고 믿는다. 지은 책으로는 『LG Way(공저)』가 있다.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오형주_경찰과 주요 대학, 산업통상자원부·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등 경제부처와 증권업계를 취재했다. 사회부와 경제부를 거쳐 증권부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밀레니얼의 주식투자 열풍이 세상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했다.

고윤상_일복이 많다. 법조팀에서 최순실 국정농단 특검에서부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까지 3년 넘게 취재했다. 증권부에서는 미·중 무역분쟁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대변화를 경험했다. 2030세대가 앞으로 누릴 경제적 자유 속에서 번영이 꽃필 것으로 믿는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했다.


설지연_건설부동산부·국제부·증권부 등을 거쳤다.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의 활황기에 재테크 관련 부서에서 근무하는 기회를 가졌다. 국내외 시장 전망 기사를 많이 썼고 쓰고 있지만, 누가 ‘주식 뭐 사야 되냐?’고 물을 때 가장 당혹스럽다. 기자도 한 치 앞은 모른다. 서강대 국어국문학·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박의명_2015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해 증권부·중소기업부·국제부·정치부를 거쳤다. 2020년 한국경제신문으로 자리를 옮겨 증권업계를 취재하고 있다. 주식 경력은 3년. 최고의 증권 기사는 ‘돈 벌어주는 기사’라는 사실을 배웠다. 독자와 함께 부자가 되는 것이 목표다.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했다.

전범진_2018년 한국경제신문에 입사했다. 입사 이래 줄곧 증권가를 출입했다. 코스피지수 1400과 3200을 목격한 이후 시장에 대한 공포와 겸허함이 생겼다. 시장을 예측하는 기사보다는, 대응할 지혜를 주는 기사를 지향한다.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한경제_첫 부서를 증권부에서 시작한 덕분에 코스피지수가 1450에서 3200까지 오르는 모습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영광(?)을 얻었다. 시장은 규칙대로 움직이지 않는 곳임을 절감하면서도 투자에서 필패(必敗)를 피하는 방법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고려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경영학을 전공했다.

최예린_주식 거래도 한 번 해보지 않은 채 증권부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주린이’의 시선으로 주식시장을 쉽게 전하려고 노력 중이다. 코스피지수가 3000을 돌파하고 세계적으로 주식 광풍이 부는 시기에 증권부에서 기자로 일하는 것을 즐기고 있다.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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