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이 되던 해, 재수를 그만두고 아버지에게 처음 주식을 배우기 시작했다. 주식에는 관심도 없다가 점점 흥미를 붙이기 시작해서 지금은 주식에서 더 나아가 패턴매매기법으로 해외선물까지 매매 하고 있다. 현재는 로셈 트레이딩 아카데미에서 국내·미국 주식 교육을 담당하고 있고, 퀀트 시스템매매를 익히고 있다. 실전매매도 병행하고 있으며, 자동매매 프로그램을 연구하며 퀀트 트레이더가 되기 위해 데이터 통계학과에 재학 중이다. 복학 후에는 ‘주토피아’라는 학교 주식 투자 동아리를 만들어 다른 학우들에게 주식도 가르치고 함께 투자 공부를 해나갈 생각이다.
저서로는 《패턴매매기법으로 주식 트레이닝을 시작하라》, 《실전에서 바로 써먹는 패턴매매기법 주식 투자》, 《매수의 정석》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