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윤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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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윤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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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공포로 세상이 멈춰버렸다. 만나고 싶은 사람도, 해야 할 일도 가고 싶은 곳도, 내 의지대로 할 수 있는 것이 모두 막아버렸다. 그러나 내가 멈추지 않으면 멈추는 것이 아니다. 멈추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하여 관심을 두고 있던 명리 공부를 했고 작품을 만들어 발표하게 되었다. 5년 전 연작 소설 『정도전의 야망』과 『이성계 대권』을 발표할 때도 그랬다. 공직에서 완전히 은퇴한 후, 인터넷 신문에 ‘윤만보의 잡기 노트’라는 칼럼을 고정적으로 써오다가 소설을 썼다. 소설과는 전혀 무관한 일을 해왔고 더군다나 일천한 지식을 바탕으로 역사소설을 쓴다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웠는데 기어이 만들어 냈다.

1952년생. 사회적으로 은퇴의 시기고 응축하는 시기이다. 그러나 시간에 떠밀려서 살아간다는 것은 생을 허비하는 일밖에 되지 않기에 도전해본 것이고, 이 책은 열정의 결과로 만들어낸 작품이다. 경찰관 생활 20여 년 경찰서장으로 퇴직하였고, TBN 교통방송 부산본부장, 신문사 논설위원 등 잠시 언론인으로 지내다가 소설을 집필했다. 명리학에 관심을 두어 한국역리학회 역학대학원에서 역학을 배웠다. 한국심리교육협회 명리 심리상담사 1급 자격증 획득했다.

저서로 연작 소설 『정도전의 야망』 1~4권(완결), 『이성계 대권』, 에세이 『팔자대로 산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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