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장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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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장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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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영은 1996년 5월 28일 대한민국 서울시에서 태어났다. 공부를 너무 잘해서 고등학교 선생님들이 꼭 서울대에 보내려고 했는데, 역시 문학이 더 재밌어서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 들어갔다. 많이 읽고, 많이 듣고, 많이 보는 만큼 많이 쓰는 기록자다. 친구들에게 취미로 하던 작사 작곡에 재능이 있는 것 같다는 칭찬을 들은 후 걸그룹 러블리즈에게 타이틀곡을 선물하겠다는 꿈을 키웠다. 피아노 치는 것과 RPG 게임하는 것을 좋아한다. 달콤한 디저트와 산책을 좋아한다. 인디밴드들을 좋아한다. 돌봐주는 길고양이가 있었다. 누군가 “끔a찍하고 무서운 세상에도 아름다움은 있다”, 고 쓴다면 장주영은 “끔찍하고 무섭고 아름다운 세상이 있다”고 쓰는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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