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한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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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한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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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숫자 3을 제일로 좋아하는 사람. 별다른 이유는 없다. 그냥 3이 좋은데, 그래서 그런지 가족도 3명, 제일 친한 친구도 초등학생 때부터 대학생이 된 지금까지 쭉 3명씩 몰려다녔다. 지하철 3번이나 33번 개찰구에 교통카드를 찍을 때마다 묘한 쾌감을 느낀다. 요리에서도 삼세판의 규칙은 깨지지 않는다. 한 번 짜고, 한 번 싱거우면, 그다음은 무조건 맛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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