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편집국 정치부 기자. 중학생 시절이던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태를 보면서 정치?사회분야에 관심을 갖게 됐다. 서라벌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한때 교사를 꿈꿨으나, 역사의 현장에 있고 싶어 2017년 1월부터 국민일보에서 일하는 중이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현장에서 취재했다. 정치부 외교안보팀에서 2018년 1차 북?미 정상회담 및 3차 남북 정상회담을 취재하며 남북관계 및 북핵문제에 관한 관심을 키웠다. 2019년 2차 북?미 정상회담을 베트남 현 지에서 지켜봤다. 2020년 3월부터 국회를 출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