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여시재의 솔루션 디자이너다. 중학생 시절 예술의 길을 꿈꾸며 한국에 유학을 왔다가 서 로 다른 문화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한일관계를 비롯한 국제관계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연세대학교 에 입학하여 정치외교학을 전공했으며 뉴욕에 있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 NGO 기관에서 인턴으로 일하기도 했다. 대학 졸업 후 현재, 한국의 싱크탱크에서 통일한국과 동북아의 미래를 위한 정책연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