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전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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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전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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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취미 발레 만10년. 국내 순수 토종으로 영어신문기자로 10년 가까이 일한 뒤 국내신문으로 옮겨 외교안보분야와 인터뷰 기사에 집중해왔다. 우연인 듯 필연인 듯 발레를 만난 지 11년째. 발레는 인간이 인간의 힘만으로 인간이 아니기를 희구하는 예술이지만, 일반인에겐 심신을 단련하는 훌륭한 수양이자 운동이다. 남녀노소 모두 발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데 일조하고 싶다. 화려한 발레 무대에 감춰진 무용수들의 땀과 스탭들의 노고에 관심이 많다. 내 몸 하나 마음대로 못하는 것이 인생임을 발레 덕에 절감하며, 다음 생엔 신이 허락하신다면 발레리나가 되기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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