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한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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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한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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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경계를 자유로이 넘나들기를 바라면서 이탈리아 문학을 우리말로 번역하고 있다. 이탈리아 로마의 라사피엔차대학교에서 박사과정 연수를 마치고, 고려대학교에서 ‘프리모 레비와 번역’에 관한 연구로 비교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루이지 기리의 사진 수업』, 『제노의 의식』, 『릴리트』, 『소수의 고독』, 『당신이 사랑한 게 나였을까』, 『그대로 있어줘』, 디노 부차티의 『타타르인의 사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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