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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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박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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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현장에서 숨쉬고 싶은 꿈을 기자로 이뤘다. 2007년 [뉴시스] 스포츠부 입사 후 2011년부터 [스포츠조선]에서 활동 중. 월드컵, UEFA챔피언스리그, 아시안컵, 올림픽 등 굵직한 축구 현장을 거쳤다. 어릴 적 아버지 손을 잡고 찾은 야구장의 추억을 떠올리며 2018년부터 야구 담당 기자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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