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오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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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Sang-min,吳相敏
골프 전문기자 출신 스포츠ㆍ레저 칼럼니스트다. 1974년, 푹푹 찌는 여름날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경희대에서 체육을 전공했고, 졸업하기도 전에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평기자 생활을 하다 일본과 하와이에서 호텔ㆍ리조트ㆍ골프장 여러 개를 운영하던 일본 데일리사 그룹의 투자를 받아 ㈜슈퍼골프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골프 전문지 월간 [슈퍼골프] 한국어판을 발행했다. 하지만 한일 관계 악화와 엔저 현상이 길어지면서 일본에서 투자를 중단했고, 사업도 오래 하지 못했다. 경제지 [이투데이]로 옮겨 문화부 차장 겸 골프 전문기자로 일하다 40대 초중반에 직장 생활을 완전히 정리하고 골프 트레이너 양성 사업을 하면서 프로골프선수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나 돈만 까먹었다. 이후 강원도 춘천에서 일본 골프와 산업을 공부하면서 글 쓰는 일에 전념했다. [전자신문], [레저신문]에 「오상민의 현장」, 「오상민의 사람수첩」, 「오군의 재팬골프리뽀또」, 「골프, 직업의 세계」 등을 연재했다. JTBC GOLF의 토크 프로그램 「클럽하우스」 안신애 편에 출연했으며, 저서로는 『일본 열도를 뒤흔든 한국의 골프 여제들』 등이 있다. 현재 신사우동 호랑이 출판사 대표이자 [관광레저신문] 편집인이다. MBTI는 INF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