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구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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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구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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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이라는 친구를 만나서 나다워졌다. 그림책을 모르고 살다가 그림책을 만난 지 인생의 딱 반을 넘기고 다시 1년이 지났다. 그림책하고 산 시간이 이제 더 길다. 여럿이 함께 그림책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면 다른 사람 말에 설득당하면서도 웃고 있는 묘한 행복을 알게 된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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