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변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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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변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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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푸른 바다를 품고 살다가 지금은 서울에서 그림책을 품고 살고 있다. 갱년기가 올락 말락 하던 때, 그림책 덕분에 나를 돌아보게 됐다. 빵과그림책협동조합 그림책 큐레이터 활동을 하면서 달 항아리처럼 넉넉하고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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