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선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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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선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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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그는 6·25 전쟁 때 모든 것을 다 잃은 절망의 사람이었다. 그를 반기고 환영하는 곳이 아무 데도 없었다. 어렵게 찾아간 친척집에서 앞을 보지 못한다는 이유로 모진 고난을 당했다. 세상에서 당할 수 있는 모든 고난과 역경과 모진 학대를 겪었다. 그의 몸에는 사도 바울처럼 수없이 매를 맞아 60군데가 넘는 흔적이 남아 있다.
친척집에서 탈출하여 2년 반 동안 전국을 다니며, 거지 생활을 하였다. 거지 생활을 하면서 죽음의 위협이 있을 때마다 하나님이 도우셔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 그는 인생의 고통과 고난이라는 매운맛을 수없이 경험했다.
가진 것이 없어 학비를 내지 못한다는 이유로 맹아원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았지만 매일 아침 100년 넘은 은행나무 밑에 앉아서 하나님께 기도하였다.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께서 곽안전 선교사를 만나게 하셨고, 그의 도움으로 공부하게 되었으며, 오늘날 지도자가 되었다.
그는 절망의 세상을 희망과 행복으로 바꾸는 인물이 되었고, 시각장애를 가졌지만 그 누구도 쉽게 취득할 수 없는 3개의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전 세계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으로서 안과병원의 병원장으로 현재까지 일하고 있는 하나님의 기적의 사람이다.
그는 반쪽짜리 책상에서 시작하였으나 의료법인 실로암안과병원과 사회복지법인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산하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효명의집(시각장애노인요양원), 설리번학습지원센터(시각중복장애학생 교육)를 설립하였고, 시각장애인 지도자 양성을 위해 효명 장학회를 만들어 1,400여 명이 넘는 젊은 시각장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희망이 넘치는 밝은 세상으로 바꾸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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