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황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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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황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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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서른을 바라본다. 뭐 했다고 벌써 서른인가 싶지만, 여행이라는 추억이라도 남아 다행이다.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고자 글을 쓰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 꿈이 생기면 꼭 이뤄야 하는 이상한 심보의 사람, 이번에는 좋은 꿈이라 다행이다. 현재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여전히 하고픈 게 많은 철부지 어른이지만 아이들 앞에서만큼은 어른인 척하고자 무던히 노력 중인 선생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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