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최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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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최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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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에서 14살 딸, 12살 아들, 10살 아들 세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이다. 현재 굿네이버스 충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일하고 있다. 워킹맘 12년차로 첫째아이 돌 때부터 현재까지 쉬지 않고 다양한 일을 해왔다. 되돌아 보면 물리적으로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행복했던 순간들이 더 많기에, 앞으로의 행복을 더 기대한다.

현대 여성들이 매체 및 SNS에서 워킹맘, 전업맘, 경단녀를 놓고 많은 고민을 하는 모습이 흔하다. 그중에 워킹맘을 쉽게 선택하지 못하는 이유는 두 가지 일을 잘 할 자신도 없고 일을 하면서 아이에게 피해가 간다는 우려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삶의 질이 떨어질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 자신의 사례가 담아 워킹맘의 행복했던 순간들을 나누고 싶었다. 나아가 지금도 어디선가 치열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워킹맘들에게 본인의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고 싶어 책을 썼다.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세 아이를 낳아 육아와 일을 하며 사회의 일원으로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 자신이 제일 잘 하는 일임을 깨달았다. 행복은 각자의 내면에 다 존재하고 있다고 믿는다. 사람들의 행복을 함께 밖으로 꺼내어 느끼고 나누는 일을 하고 싶다. ‘워킹맘 긍정육아 멘토 최지오’로서 많은 사람들과 행복을 즐겨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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