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에 재테크 분야의 고전으로 손꼽히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를 읽고 직업과 돈에 대한 근본적인 인식을 바꾸었 다. 이후 다양한 책을 멘토 삼아 인생의 꿈을 이루고 문제들을 해결할 방법을 찾게 된다.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 흔히 말하는 안정된 일자리 찾기는 실패했지만, 성공적인 사업가와 투자자로 자리매김하며 성공의 길을 걷고 있다. 현재 ‘유선식품(주)’라는 치킨 물류기업을 운영하며 전국의 치킨업 종사자들을 돕기 위해 힘쓰고 있다. 쉽고 편안한 삶은 아니 었지만 그 길의 끝에 놓여 있는 경제적 자유는 힘든 여정에 대한 충분한 보상이 될 것이라 믿으며, 오늘도 끊임없이 행동하며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