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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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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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바이오헬스부 기자. 서울대 불어불문학과를 나와 2018년에 한국경제신문에 입사했다. 건설부동산부와 사회부를 거쳐 2020년 봄부터 바이오 업계를 취재하고 있다. 진단기기를 비롯한 헬스케어 분야도 함께 맡고 있다.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와 알테오젠 등 국내 기업들의 기술 수출, 바이오시밀러 개발 경쟁을 취재한 가운데 최근에는 코로나19 치료제와 진단키트 개발 현황을 알리는 데 공들이고 있다. 동물을 대상으로 한 의약품, 화장품 원료와 건강기능식품에도 관심이 많다. 우리 먹거리와 관련이 깊은 ‘그린바이오’로도 취재 영역을 넓힐 생각이다. 바이오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기자가 돼 비전공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바이오 기사들을 쓰는 게 목표다. 취재한 기업들 중 ‘제 2의 셀트리온’, ‘한국의 길리어드’가 나올 거란 기대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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