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일영

이전

  글 : 김일영
관심작가 알림신청
김일영 신부님은 1957년 서울에서, 3형제 중 셋째로 태어났어요. 어릴 적부터 이런저런 생각과 공상을 많이 하며 자랐으며, 장래의 꿈은 뇌과학자였어요. 생각을 생각하다 보니까 생각이란 뇌(머리)에서 일어나는 신기한 현상임에 그 뇌를 알고 싶었던 것이지요.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눈에 보이는 세계보다 그 너머에 있는 보이지 않는 또 다른 신비한 세계에 더 많은 호기심을 갖게 되었고, 정신, 마음, 영혼에 관심을 집중하고 종교심을 갖고 살게 되었어요. 그 이후, 서울에 있는 가톨릭대학교에 입학하여 신학, 철학, 심리학 등을 공부하고 1993년, 사제로 서품받고 사제로 봉사, 현재는 서울 양재동성당에서 사목 중이에요. 특히 어린이들의 생각, 마음, 정신, 영혼에 관심이 많고, 또한 우리나라의 역사, 문화에도 관심이 많아 이런 정신문화를 우리 어린이들 마음에 심어 주는 일에 힘을 기울이고 있답니다.

김일영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