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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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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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忍
1976년 광주 향림사에서 출가했다. 이후 지리산 실상사에서 『화엄경』을 수학했으며, 원광대학교 대학원에서 「화엄 보살의 원과 행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 후 백담사 무문관, 동화사 금당선원, 백양사 운문선원 등지에서 참선수행했다. 2000년 해남 대흥사에서 ‘새벽숲길’이라는 프로그램을 열어 최초로 템플스테이를 기획했으며, 『불교신문』 주필과 조계종 교육부장, 시민단체 참여연대의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는 산문집 『검색의 시대, 사유의 회복』과 『중심』이 있다. 2019년부터는 대안학교인 실상사 작은학교 학생들에게 인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본래의 마음자리를 지키기 위해 수시로 정진하며 오늘도 독서, 농사, 지리산 순례라는 삼락(三樂)을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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