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최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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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풍수를 어떻게 역사적으로 실천하고 활용했으며, 한국 풍수의 정체와 본질은 무엇인지에 관해 줄곧 관심을 기울였다. 이 주제를 지리학·문화사·인문학의 영역으로 탐구하면서 『도선국사 따라 걷는 우리 땅 풍수기행』(2000), 『한국의 풍수와 비보』(2004),『사람의 지리 우리 풍수의 인문학』(2018)을 저술했다. 또한 한 국 풍수의 실체가 산의 풍수에 있다고 보고, 산과 관련하여 탐구하면서 『사람의 산 우리 산의 인문학』 (2014), 『산천독법』(2015)도 집필했다.
서울대학교 지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풍수로 석사학위를, 고려대학교 대학원 지리학과에서 비보풍 수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장을 지냈고, 지금은 경상국립대학교 교수로 명산문화연구센터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학교 지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풍수로 석사학위를, 고려대학교 대학원 지리학과에서 비보풍 수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장을 지냈고, 지금은 경상국립대학교 교수로 명산문화연구센터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