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고 김귀정 학생 살인 만행 규탄 및 책임자 처벌을 위한 범성균인 대책위 산하 중앙문예국 시 창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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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고 김귀정 학생 살인 만행 규탄 및 책임자 처벌을 위한 범성균인 대책위 산하 중앙문예국 시 창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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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김귀정 학생불문과 88학번이 1991년 5월 25일 대한극장 앞에서 백골단의 토끼몰이식 진압으로 사망한 후 채광석, 박성한, 남지우, 박성철, 이보화, 한민수 등 문학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만든 시 창작단. 문학예술 실천의 집단성·기동성·전투성 그리고 감동의 형상성을 생명으로 삼았다. 낮에는 백병원에서 귀정이 시신을 지키기 위한 사수대로, 밤에는 선전시, 추도시, 투쟁시를 만들어내는 창작단으로 활동했다. 유인물, 시화 등을 들고 백병원으로, 다른 대학으로, 가두로 나아가 시를 통해 귀정이의 죽음을 알리는 투쟁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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