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장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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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장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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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곡스님은 열일곱 나이에 고향인 부여 무량사에 입산 출가했다. 동국대 불교대학을 졸업하고 1981년 논산 관촉사에서 첫 주지소임을 살았다. 어린이법회부터 중고등부, 대학부, 청년부 등 계층별 신도조직을 꾸렸고 당시 논산읍내에 관촉사 유치원을 문열 정도로 포교열정이 남달랐다. 스님은 “20대 주지를 맡아 원없이 포교했던 시절”이라고 회고했다.
스님은 이후 부여 고란사 공주 갑사 주지를 역임했고 2001년 조계종 대전 전법도량으로 백제불교회관을 개원, 지역 신행단체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면서 지역의 포교1번지로 자리매김했다. 스님은 해남 대흥사 동국선원, 예산 정혜사 능인선원 등 제방선원에서 10안거를 성만했다. 대전시청불자회를 시작으로 각 구청에 불자회를 대대적으로 조직했고 대전의 5개 경찰서에도 새롭게 불자회를 만들었다. 이들을 모아 백제불교신행단체협의회를 조직, 지역포교의 거점 역할을 수행했다. 불자회 지도법사는 물론 충남지방경찰청 경승지단장 등을 맡으면서 신행단체들에 물심양면의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20여년간 대전 서구노인복지관장을 맡으며 복지포교에서 소홀함이 없었다. 현재 사단법인 백불복지회 대표이사로 활동하며 백제불교문화대학(원) 학장으로서 쉼없는 전법포교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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