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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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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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마음으로 나누는 작가, 해안
혼자여서 외로웠던 순간마다, 책 속에 문장들이 그녀를 위로했다. "철학 이 아무리 현명하다고 해도 사랑보다 현명할 수 없고, 권력이 아무리 강하다고 해도 진실 된 사랑보다 세지는 않다." 라는 오스카 와일드의 말처럼, 사람들로부터 받았던 상처를 바탕으로 그녀의 자녀를 보다 많은 사랑과 이해로 키울 수 있었고 아픈 이들의 마음을 헤아려 줄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여전히 상처받고 있는 그녀이지만, 사람이든 일이든 인연에 따라 그녀 앞에 놓인 모든 것을 사랑하고 있다.
'가장 소중한 교훈은 가장 어려운 시기에 얻어지는 법'이라고 말하는 그녀는, 자신에게 오는 고통과 고난을 손님처럼 받아들인다면 성숙한 인격으로 성장해가는 데 큰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이 책을 통해 말한다. 오늘도 그녀는 불행과 행복, 이 모든 것을 감사히 받아들이며 불행을 행운으로 뒤바꿀 수 있는 마법사의 손길로 세상을 쓰다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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